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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딥러닝(Deep Learning) 이란?

SStarter 2018. 3. 27. 00:44


딥러닝(Deep Learning) 이란 무엇인가?










딥러닝은 머신러닝 방법 중 하나다. 인간의 뇌에서 영감을 받은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을 활용했다.


AI(인공지능)은 인간의 사고력을 가지면서 인간처럼 생각한다. 

Machine Learning(머신러닝)은 기계가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기술을 통칭한다. 알고리즘을 이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패턴을 인식하여 예측하는 것이다.

Deep Learning(딥러닝)은 스스로 학습한 뒤 결과물을 도출하도록 알고리즘을 구성하는 과정이다.


부등호를 이용해 표현하자면,


인공지능 > 머신러닝 > 딥러닝


즉, 머신러닝과 딥러닝은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기술 중 하나인 것이다.


딥러닝은 기계학습의 한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차이점은 머신러닝은 컴퓨터에게 다양한 정보를 가르치고 그 학습한 결과에 따라 컴퓨터가 새로운 것을 예측하는 반면 딥러닝은 가르치는 과정 없이도 스스로 학습하고 미래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이다.






딥러닝의 작동 원리









딥러닝은 대량의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하여 심층신경망(Deep Neural Network) 링크를 구현한다

심층신경망운 수십 개의 층으로 이뤄진 인간의 신경망을 모방하였다. 인간이 감각기관으로 받아들인 정보를 분석하여 결론을 도출하듯,

기계가 입력 값에 대해 여러 단계의 신경망을 거쳐 자율적으로 사고해 결론을 내리는 시스템이다. 스스로 논리를 만들도록 설계해 두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답할 수 있게 자가 학습을 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머신러닝이 다양한 강아지 사진을 컴퓨터에게 보여주고 이것이 강아지임을 알려주면,

새로운 강아지 사진을 보았을 때 강아지라고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는 달리

딥러닝은 스스로가 여러 가지 강아지 사진을 찾아 보고, 강아지에 대해 학습한 다음

새로운 강아지 사진을 보고 강아지라고 구분하는 것이다. 


인간이 득별히 정보를 입력한 것도 아니고, 다른 기계의 정보를 가져다 배운것도 아닌 것이다.

이세돌 9단가 세기의 대결을 펼쳤던 인공지능 알파고도 서로 바둑을 두면서 바둑의 원리를 배우고,

과거의 바둑 경기들을 학습하면서 스스로 배워나간 것이다.


딥러닝은 이미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 되고 있다.

스마트폰 음성 인식, 사물 인식(ex> SNS의 얼굴 인식 서비스), 번역기, 자율주행차 등 

점점 그 활용 범위도 넒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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