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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캘린더(Google Calendar) 새 캘린더 추가하기!

SStarter 2018. 8. 24. 17:28
구글 캘린더(Google Calendar) 새 캘린더 추가하기!




오늘은 구글 캘린더(Google Calendar)에서 새로운 캘린더를 추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캘린더를 활용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개인 일정, 회사 업무, 친구의 생일 들을 모두 적다 보면 캘린더가 점점 지저분해진다.


지저분하고 빽빽한 캘린더는 점점 보기가 싫어지고, 

그러다보면 중요한 일정을 놓치는 경우도 생긴다.

이런 악순환을 방지하기 위해 구글 캘린더의 '새 캘린더 추가' 기능을 활용해보자.












위 이미지에 빨간 원으로 표시한 + 모양을 클릭하면 된다.

아래 내 캘린더에는 새 캘린더 추가 기능을 통해 내가 이미 추가한 캘린더 들이다.


개인 업무와 회사 업무를 구분해서 보기 위해 위와 같이 추가를 했다.











+ 모양을 클릭 후 빨간펜으로 밑줄 친 ' 새 캘린더'를 클릭해보자.

그럼 아래와 같은 입력창을 확인할 수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이미 내 캘린더에 추가가 되어 있는 '회사 업무' 캘린더를 기준으로 내용을 입력해봤다.













새 캘린더의 이름을 '회사 업무' 로 정하고,

철저히 회사 관련 업무만 표시하는 캘린더 라는 설명을 붙여주었다.

난 한국에서 생활하니까 시간대는 당연히 한국 표준시로,


위와 같이 설정 후 [캘린더 만들기] 를 클릭하면 끝이다.

캘린더가 만들어지면 색상도 자동으로 부여가 된다.












8월 23일에 마케팅 부서와의 미팅을 추가해봤다.

스케쥴 명과 일시를 입력 후 이 일정을 추가하고 싶은 캘린더를 선택할 수 있다.


스케쥴을 추가하면 회사 업무 캘린더에 부여된 핫핑크(?) 색으로 일정이 표시가 된다.










내 캘린더에서 보고 싶은 캘린더의 체크 박스를 선택하면

그와 관련된 일정만 표시가 된다.


개인 업무 / 회사 업무 2개의 캘린더를 선택해봤다.

노란색으로 점심약속, 휴가 등의 개인 업무가 표시 되고,

핑크색으로 부서 미팅 일정이 표시가 됐다.


회사 업무만 보고 싶으면 개인 업무 캘린더 체크 박스만 간단하게 해제하면 된다.

아주 아주 편리하다!


분리해서 보고 싶은 캘린더를 생성하고, 일정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인 '새 캘린더' 기능에 대해 알아봤다.

구글 캘린더를 통해 좀 더 스마트하게 일정 관리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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