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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난중일기
[미술] 이집트 사자의 서
이집트의 사자의 서 이집트 인들은 육체는 죽어도 영혼은 죽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죽은 사람의 몸을 미라로 만들고,사자의 서와 함께 피라미드에 묻어주었다. 위 그림은 이 사자의 서라는 고대 이집트 문서의 일부분이다. 저승으로 들어가는 길을 설명하고 있는 그림이다.인간이 죽은 뒤 어떤 일이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여주는 신화인 것이다. 그림의 왼쪽부터 시작해보자.맨 왼쪽에 흰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 죽은 사람이다. 그 옆의 자칼의 모습을 하고, 그의 손을 자고 있는 존재는 아누비스라는 신이다.죽은 이의 심장을 저울에 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저울의 한쪽에는 심장. 또 다른 한쪽에는 깃털이 있다.죄를 짓지 않은 사람의 심장이 깃털 보다 가볍다는 믿음이 있었다고 한다. 만약 죄를 많이 지어서 심장..
미술공부
2019. 1. 3.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