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마케팅 용어 정리_3

디지털마케팅(Digital Marketing)용어 정리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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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디지털 광고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본다.

SA, DA, 타겟팅광고, 네이티브광고, 리치미디어 광고 등이 있다.

1> SA(Search Advertising)

검색광고(또는 키워드광고)다. 

네이버, 다음, 구글 등의 검색엔진에서 키워드 검색 시 검색결과로 나타나는 광고이다. 

검색 시 3~15개의 광고가 노출된다. 15개 이상의 광고는 다음 페이지에서 나타난다.

보통 가장 위에 있는 광고가 클릭을 많이 받게 된다.

노출 순위는 실시간 입찰가에 따라 결정된다.

만약 여행배낭 키워드에 대한 입찰가를  A업체가 150원, B업체가 100원, C업체가 70원으로 설정했다면,

A업체가 1위 / B업체가 2위 / C업체가 3위의 순서로 나타나게 된다.

높은 입찰가를 설정한 업체가 상순위로 노출되는 것이다. 

물론 키워드 품질지수, 클릭율 등의 여러 요소가 순위 결정에 영향을 주긴 하지만,

보통 입찰가가 가장 큰 영향을 준다.

2> DA(Display Advertising)

디스플레이 광고다. 우리가 매일 방문하는 포털사이트나 다른 웹사이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이미지, 동영상 등 여러 형태로 노출된다.

SA는 유저가 검색한 키워드를 기반으로 노출되지만,

DA는 유저의 연령대, 관심사 등을 기반으로 노출이 된다.

(*얼마 전에 골프 관련 콘텐츠를 봤더니 위처럼 골프 워치 관련 배너가 노출되었다.)

3> 네이티브 광고(Native ad)

디지털 광고 노출이 많아질수록 유저의 피로감과 거부감 또한 올라갈 수 있다.

때문에 대놓고 광고인 것보다 웹페이지나 콘텐츠 속에 자연스럽게 결합된 광고가 생겨나고 있다.

인터넷 뉴스 속에 자연스럽게 보이는 광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뉴스피드 사이에 들어가는 광고 등이 대표적이다.

마치 신문기사 중 하나 같지만 광고가 섞여 있다.

텍스트를 읽어보면 어떤게 광고인지 금방 감이 올거다.

이처럼 좀 더 자연스럽게 콘텐츠에 어울려 나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거부감이 덜한 것이 네이티브 광고다.

4> 보상형 광고 (Rewarded AD)

스마트폰을 켜면 바로 볼 수 있는 광고다.

(캐시슬라이드, 버즈스크린 등을 설치한 분들만 해당 ㅎㅎ)

사용자에게 이모티콘, 포인트 등의 보상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어떤 행동을 유도하는 광고를 보상형 광고라 한다.

앱설치하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경우가 이에 해당되겠다.

5> 리치미디어 광고 (Rich Media AD)

앱같은 배너라도 움직이는 배너가 훨씬 주목도가 높을 것이다.

자바스크립트 같은 프로그래밍 기술들을 배너광고에 적용시켜 시각적인 효과를 광고다.

(출처 : InMobi KR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v=JA_-0fZ4F6g)

리치미디어 광고는 비디오, 오디오 애니메이션 등을 혼합한 고급 멀티미디어 형식의 광고이다.

예를 들어, 배너에 커서를 올리는 순간 이미지가 변하거나 영상이 재생되는 상호작용이 일어나 주목도가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