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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난중일기
[아무거나] 감응신호 본문
감응신호
운전하다가 순간 당황했다.
감응신호?
처음보는 교통 표지판이었다. 뭔지 몰라 일단 가만히 서있는데, 뒤에 차가 왔다. 빵빵 거리지는 않을까 괜히 마음이 급해졌다. 반대편 차선에 차가 안오길래 좌회전을 해버렸다. 비보호도 아닌 것이 도대체 뭘까? 집에 도착해서 검색해봤다.
감응신호의 모습이다. 감응신호라고 큼지막하게 써있고, 그 앞에 네모 박스가 있다.
감응신호시스템은 좌회전이나 유턴 등 방향을 전환하고자 할 때, 이 네모 박스 위에 차량을 정차하면 센서가 인식해 적신호를 파란 신호로 바꿔주는 것이었다. 아울러 보행자의 경우에는 횡단보도에 설치되어 있는 노란색 버튼을 누르면 보행신호로 바꿔준다.
차량이나 보행이 적은 지점에서 불필요한 신호 대기를 최소화시켜 교통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박스선 안에 못미처 차량이 정차하게 되면 센서가 인식을 못해 한없이 정차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오토바이와 같은 이륜차는 인식을 잘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감응신호를 모르는 사람이 뒤에서 빵빵대도 당황하지 말자. 박스 안으로 들어가 잠깐만 정차하면 파란불로 바뀔 것이다. 잘 알아두고 안전운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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