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일(Gmail) 메뉴 살펴보기!

지메일(Gmail) 메뉴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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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다음 메일에 익숙해진 나에게 구글 지메일(Gmail) 은 뭔가 복잡했다.

지메일로 갈아탈 생각은 일찍부터 했는데, 아직 못 갈아탄 이유이기도 하다.

구글 제품은 처음엔 사용하기 어렵지만 조금만 공부하면 어떤 제품보다 좋다는 걸 느낀다.

그래서 지메일도 한번 천천히 살펴 보기로 했다.

먼저 상단 메뉴부터 살펴보자.

상단에 체크 박스가 하나 있다.

클릭하면 위와 같이 여러 메뉴가 뜨는데, 

다른 메일함에서도 볼 수 있는 아주 기본적인 것들이니 간략하게 넘어가겠다.

메일 전체 선택, 

읽음 또는 읽지 않은 메일 구분.

별표 표시 있는 메일을 구분해주는 기능이다.

만약 '읽지 않음' 을 선택하면 

아직 읽지 않은 메일만 위와 같이 하늘색으로 표시해준다.

별표 메일 또한 같은 방식으로 구분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점 세개로 구성된 아이콘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메뉴가 보인다.

'모두 읽은 상태로 표시'를 누르면

아직 읽지 않은 모든 메일을 일괄적으로 '읽음' 상태로 변경할 수 있다.

'추가 작업을 보려면 메일 선택'은 활성화가 안되어 있는데

메일을 아무거나 선택하면 바로 활성화가 되면서 추가 메뉴들이 나타난다.

설명을 위해 빨간색과 초록색 박스로 크게 나누어봤다.

빨간색 박스 왼쪽 메뉴부터 순서대로 살펴보겠다.

보관 처리 : 선택한 메일을 보관 처리하는 기능. 

              보관하면 받은 편지함에서는 해당 메일이 사라지지만 전체 보관함에서 별도로 확인 가능.

스팸 신고 : 수신을 원하지 않는 스팸성 이메일을 신고할 수 있는 기능. 

              스팸 처리하면 해당 메일은 스팸 폴더로 이동. 이후에 동일한 발신자 메일은 스팸함으로 자동으로 이동 됨.

삭제 : 선택한 메일을 삭제하는 기능.

        삭제하면 휴지통에서 30 정도 보관된다.

초록색 박스도 왼쪽 메뉴부터 순서대로 살펴 본다.

읽지 않음으로 표시 : 이미 읽은 메일을 다시 읽지 않음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기능.

다시 알림 : 선택한 이메일에 대한 알림 설정. 

               특정한 시간에 다시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함. 날짜와 시간을 일 단위 / 분 단위로 세부적으로 설정 가능.

이동 : 선택한 이메일을 휴지통이나 라벨로 분류 또는 이동 시킬 수 있는 기능.

         

라벨 적용 : 원하는 카테고리 별로 메일을 정리하고자 할 때 유용한 기능.

               라벨은 소셜 / 업데이트 / 포럼 / 프로모션으로 기본 셋팅이 되어 있다.

               추가 분류를 원한다면 해당 메뉴 하단의 라벨관리에서 '새 라벨 만들기를' 클릭하면 만들면 된다.

여기까지 상단의 기본적인 메뉴들을 살펴봤다.

다음 포스팅 때 더 멋진 상단 메뉴들도 알아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