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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메일(Gmail) 맞춤법 검사 / 필터 설정하기!

SStarter 2018. 11. 23. 16:01

지메일(Gmail) 맞춤법 검사 기능











맞춤법은 다 맞는건가?


이메일을 보내기 전에 맞춤법이 혹시 틀린 곳은 없는지 살짝 걱정될 때가 있다.
말할 때는 잘 모르나, 막상 글로 쓰게 될 때는 이게 맞는건지 헷갈린 단어들.

애매한 띄어쓰기 또한 신경이 쓰인다.

메일을 받아 보는 사람이 상사일 경우 더욱 그렇다.



지메일(Gmail)에는 메일을 보내기 전에 맞춤법을 검사해주는 기능이 있다.

어렵지도 않다. 아주 간단하다. 다만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는 것일 뿐.



















이메일 본문을 쓰고 메일 하단에 점 3개의 아이콘을 클릭해보자.

'맞춤법 검사'가 보인다.

이것만 클릭하면 바로 맞춤법 검사가 진행된다. 














맞춤법이 틀린 부분을 위와 같이 바로 표시해준다.

이를 참고하여 바로 수정하면 된다. 

이메일 발신 전에 이 기능을 활용하여 올바른 맞춤법으로 메일을 보내보자.








지메일(Gmail) 필터 설정하기





메일함은 지속적으로 정리해야 한다.

한번 미루고 두번 미루다가 날 잡아서 정리하려고 하면 시간도 오래걸릴 뿐더러 업무 효율도 떨어진다.


지메일의 필터 설정 기능ㄹ으로 메일을 자동으로 정리할 수 있다.

필터를 미리 설정하여 메일함을 정연하게 관리해보자.















지메일 상단 메일 검색창에 ▼ 부분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여기에 조건을 걸고 필터를 만드는 것이다.


조건은 사람이 될수도 있고, 단어, 기간 등이 될수가 있다.

나는 여기에 'Google 지도' 라는 단어를 넣었다.

그럼 내용 상에 'Google 지도' 단어가 포함된 메일만 구분하여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필터를 설정할 수 있다.


[필터 만들기] 버튼을 클릭해보자.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날 것이다.

좀 전에 설정한 기준과 일치하는 메일이 도착했을 때 수행할 수 있는 작업들이다.


기준과 일치하는 메일이 오면 자동으로 보관이나 별표 처리를 할 수도 있고,

읽은 상태로 표시할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특정 라벨을 적용하여 라벨값을 기준으로 자동 분류도 가능하다.


메일이 올 때마다 보관하거나 별표를 표시하는 것이 다소 귀찮을수도 있는 일이다.

이렇게 간단하게 필터를 설정하여 지메일이 날 대신하여 자동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맞춤법 검사 및 자동 필터 기능을 활용하여 구글 지메일(Gmail)을 스마트하게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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