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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번역(Google Translation) 사용해보기!

SStarter 2018. 12. 12. 12:22

구글 번역(Google Translation) 사용해보기!






해외 여행 가보신 분이라면 구글 번역은 한번 쯤 사용해보셨을거라 생각된다.

외국에 나가면 말하기가 어려워서 불편해도 참는 경우가 많았다.

호텔에서 갑자기 세면대가 고장났는데 어떻게 말해야할지 몰라서 한참 망설인 적도 있었다 ㅋㅋ


세면대가 영어로 뭐였지? 


구글 번역 사용하면서 이런 불편한 상황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었다.

그냥 구글 번역을 켜고, '세면대' 라고 손수 입력하던가, 마이크에 대고 '세면대' 라고 말만 하면 되는 것이다.


처음 사용했을 때 정말 신세계였다.

뭐 이런게 다 있지 싶을 정도로.


사실 외국어 잘하면 사용할 필요가 없는데...돌아가면 외국어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지만

결국 항상 제자리 ㅋㅋ


앞으로도 사용할 일이 많을 것 같다.

그래서 구글 번역의 기능을 싹 다 살펴보기로 했다.





PC에서 사용해보기!












구글에서 '구글 번역' 을 검색해보자.

아니면 구글 앱에서 '번역'을 클릭해서 실행할 수 있다.


'구글 번역'을 검색하면 최상단에 구글 번역기가 바로 나타난다.

세면대를 입력해봤다.


아... washstand 였구나.


알던건데 왜 떠오르지 않는걸까. 대한민국 암기식 점수따기 교육의 폐해 ㅋㅋ











번역 앱으로 열었을 때는 위와 같이 나타난다.

빨간색으로 중요한 부분만 표기 해봤다.


[언어감지] 와 화살표 <〓> 아이콘인데,

(화살표는 대충 비슷하게 표현해봤다. 이해해주시길 ㅋㅋ)


왼쪽 창에 단어나 문장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어느 나라의 언어인지 분석하고, 변역을 해준다.


영어 넣으면 영어로 스페인어 넣으면 스페인어로 자동으로 감지해서 해석해준다는거다.











난 괜찮아. 고맙습니다는 뭐지.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서 쓰시는.. 뭐 외국에는 존댓말의 개념이 없으니까 패스 ㅋㅋ


스페인어를 넣었더니 '스페인어 감지됨'으로 상단탭이 바뀌면서 바로 한국어로 번역을 해줬다.

만약 한국어를 스페인어로 번역하고 싶다면

중간에 있는 화살표를 눌러 양쪽 박스의 포지션을 바꿔주면 된다.













화살표를 눌러 양쪽 언어의 포지션을 바꾼 후

왼쪽 박스에 '구글 번역 좋다' 라고 입력했더니 바로 스페인어로 번역을 해줬다.


Bueno para traductor de google



진짜 구글 번역 참 좋다.













박스 안에 연필 모양의 아이콘이 있다.

이걸 클릭하면 마우스로 직접 써서 입력할 수 있는 창이 하나 뜬다.

여기에 단어를 입력하고 파란색의 입력 버튼을 눌렀더니 위와 같이 바로 번역이 됐다.


그 반대편에 마이크 모양의 아이콘도 있는데,

지금은 음성으로 테스트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나중에 기회가 되면 실습을 해보도록 하겠다. 


아직 놀라운 번역 기술이 많으니 다음 포스팅 때 더 자세히 살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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