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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즈/유튜브_Youtube

유튜브 광고_범퍼애드(Bumper Ads)

SStarter 2019. 1. 13. 22:56

유튜브광고

유튜브 광고 두 번째 시간이다.

이번에는 유튜브 범퍼애드(Bumper Ads)에 대해 알아본다.


이 광고는 영상 시청 전에 나온다. 여러 분들의 짜증(?)을 유발할 수 있는 광고다.

개인적으로 네이버 tv 캐스트 광고보다는 양반이라 생각한다. 

강제로 15초를 시청해야 하는 네이버 광고 보다 상대적으로 광고 시청시간이 짧기 때문이다. 


트루뷰 인스트림(Trueview Instream) 광고는 시청한지 5초가 지나면 건너뛰기가 가능하나

범퍼애드는 건너 뛰기를 할 수 없고, 광고 길이가 최대 6초로 제한 되어 있다.


관심 없는 긴 광고나 컨텐츠를 참지 못하는 밀리니얼 세대에 적합한 광고다.

실제로 밀레니얼 세대가 광고에 시선을 뺏기는 시간은 5~6초에 불과하다고 한다.


미국의 한 광고 전문지는 "2018년 대세는 6초 광고가 될 것" 이라고 했다.


최근 구글이 유튜브에서 지행되고 있는 6초 범퍼애드에 대해 연구한 결과,

90%가 광고를 기억했으며 61%의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참고 : [IT 트렌드 바로읽기] 점점 짧아지는 영상 광고 ‘6초’ 광고의 시대)


유튜브 범퍼애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자.






유튜브 범퍼애드(Bumper Ads)








유튜브 범퍼애드는 6초 이하의 광고 소재를 통해 브랜딩 효과와 도달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광고다.


영상 시작 전 임팩트 있게 딱 6초 동안만 광고를 보여준다.

짧은 영상의 특성상 유저들의 거부감이 덜하다. 특히, 모바일에서의 도달 범위가 넓고 단기 간에 많은 노출을 획득할 수 있다.


Teaser 영상이나 프로모션 영상 홍보에 적합한 상품이다.


개인적으로 배달의 민족 범퍼애드가 가장 인상 깊었다.

"오늘은 치킨이 땡긴다" 라는 텍스트와 함께 기름에서 노릇노릇 튀겨지는 치킨의 모습을 광고에 담았다.

이 광고 때문에 치킨이 먹고 싶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특히, 금요일 저녁에 이 광고를 보게 된다면 치킨을 피하기는 힘들 것 같았다.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asciEwftclo)







데스크탑과 모바일에서 모두 집행이 가능하다.


광고 입찰 방식은 CPM (Cost Per Mille) 이다. 

1,000회 노출 당 지불하는 광고 비용이다. CPT(Cost Per Thousand)와 같은 뜻이다.


광고단가 / 광고 노출횟수 X 1,000으로 계산한다.


구글에서는 높은 도달율을 위해 트루뷰 인스트림 광고와 함께 집행할 것을 권장한다.

트루뷰 광고와 함께 집행시 도달율이 약 78% 이상 증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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