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난중일기

구글 지메일(Gmail) 다른 이메일 계정 추가하기 한 개의 이메일 계정만 쓰시는 분은 많이 없으실거라 본다.네이버 메일, 다음 메일, 구글 메일, 회사 메일 등등보통 여러 개의 이메일 계정을 사용하실 것이다. 이 중에는 안쓰는 것도 있고(수백, 수천 개의 이메일이 쌓여 있는 채로), 개인적인 이메일은 구글 또는 네이버, 업무적인 이메일은 회사 메일로 나눠서 쓰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만약 이 모든 메일을 지메일에서 모두 확인이 가능하다면?메일 관리하기가 훨씬 편할 것이다. 구글 지메일(Gmail)에서는 '계정 및 가져오기' 기능을 사용하여 이메일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다른 이메일 수신 설정하기 gmail에서 다른 이메일을 수신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본다. ① 오른쪽 상단 톱니 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

지메일(Gmail) 맞춤법 검사 기능 맞춤법은 다 맞는건가? 이메일을 보내기 전에 맞춤법이 혹시 틀린 곳은 없는지 살짝 걱정될 때가 있다. 말할 때는 잘 모르나, 막상 글로 쓰게 될 때는 이게 맞는건지 헷갈린 단어들.애매한 띄어쓰기 또한 신경이 쓰인다.메일을 받아 보는 사람이 상사일 경우 더욱 그렇다. 지메일(Gmail)에는 메일을 보내기 전에 맞춤법을 검사해주는 기능이 있다.어렵지도 않다. 아주 간단하다. 다만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는 것일 뿐. 이메일 본문을 쓰고 메일 하단에 점 3개의 아이콘을 클릭해보자.'맞춤법 검사'가 보인다.이것만 클릭하면 바로 맞춤법 검사가 진행된다. 맞춤법이 틀린 부분을 위와 같이 바로 표시해준다.이를 참고하여 바로 수정하면 된다. 이메일 발신 전에 이 기능을 활용하여 올바..

지메일(Gmail) 환경 환경 구글 지메일 환경 설정에 대해 알아 본다. 지메일에서의 서명 설정, 부재중 자동 응답 설정, 메일 알림 설정 까지 여러가지 유용한 기능들을 알아 보고, 하나씩 따라해보겠다! 환경설정은 지메일 오른쪽 상단 톱니바퀴 아이콘을 클릭 후드롭다운 메뉴 중 '설정'을 선택하여 들어가면 된다. 서명 설정하기 지메일에서 서명을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다. 환경설정 상단 탭 중 '기본설정'에서 서명을 설정할 수 있다.설명에 써 있듯이 서명을 설정하면 모든 발신 메일 하단에 나타나게 된다. 기본으로 사용안함으로 체크가 되어 있는데, 아래 라디오버튼을 클릭하고 원하는 대로 서명을 꾸며 본다.폰트 선택 부터 링크, 이미지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급하고, 허접하게 서명을 한번 설정해봤다. 위..

지메일(Gmail) 기본 설정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은 지메일(Gmail) 환경설정에 대해 알아보겠다.이메일 쓰기에 관한 글을 쓰려 했는데, 다른 이메일과 별 다른 차이점이 없어 바로 환경설정에 대해 알아보기로 정했다. 환경설정을 하려면 먼저 오른쪽 상단 톱니바퀴 아이콘을 클릭 한 후 [설정] 을 클릭하면 된다. [설정]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설정은 여러 탭으로 구성 되어 있다. (기본설정 / 라벨 / 받은편지함 / 계정 및 가져오기 / 필터 및 차단된 주소 / 전달 및 POP/IMAP / 부가기능 / 채팅 / 고급 / 오프라인 / 테마) 여기서 우리가 오늘 살펴볼 곳은 '기본설정' 이다.위 캡쳐본을 보면 알겠지만, 여기서는 사용 언어, 전화번호, 1페이지 당 메일 표시 개수, 텍스트 ..

지메일(Gmail) 상단 메뉴 더 알아보기! 지난 시간에 이어 지메일(Gmail) 상단 메뉴에 대해서 더 알아 본다.오늘은 상단 메뉴 중 "환경설정" 부분이다.환경설정은 오른쪽 상단 톱니 바퀴 모양으로 표시된다. 톱니 바퀴 아이콘을 누르면 위와 같은 메뉴들이 보인다.하나씩 살펴 보자. 화면 표시 밀도 : 컴퓨터 화면에 따라 지메일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기본값 / 넓게 / 좁게 로 총 3가지 옵션이 있다. 컴퓨터 화면이 작아서 보이는 메일의 수가 적을 때 '좁게'를 선택하면 더 많은 메일을 볼 수 있다. 받은편지함 설정 : 지메일 상단에 기본, 소셜, 프로모션 등이 탭 형식으로 보일 것이다. 받은 편지함 탭으로 사용할 메일 카테고리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런 카테고리로 구분이 안된 메일들은 '기본탭'에 ..

지메일(Gmail) 메뉴 살펴보기! 네이버, 다음 메일에 익숙해진 나에게 구글 지메일(Gmail) 은 뭔가 복잡했다.지메일로 갈아탈 생각은 일찍부터 했는데, 아직 못 갈아탄 이유이기도 하다. 구글 제품은 처음엔 사용하기 어렵지만 조금만 공부하면 어떤 제품보다 좋다는 걸 느낀다.그래서 지메일도 한번 천천히 살펴 보기로 했다. 먼저 상단 메뉴부터 살펴보자. 상단에 체크 박스가 하나 있다.클릭하면 위와 같이 여러 메뉴가 뜨는데, 다른 메일함에서도 볼 수 있는 아주 기본적인 것들이니 간략하게 넘어가겠다. 메일 전체 선택, 읽음 또는 읽지 않은 메일 구분.별표 표시 있는 메일을 구분해주는 기능이다. 만약 '읽지 않음' 을 선택하면 아직 읽지 않은 메일만 위와 같이 하늘색으로 표시해준다.별표 메일 또한 같은 방식으..

구글 애널리틱스 잠재고객 보고서_코호트 분석(Cohort Analysis) 이란? 구글 잠재고객 보고서 중 '동질 집단 분석' 보고서를 살펴 보겠다.코호트 분석 보고서 (Cohort Analysis Report) 라고도 한다. 먼저 코호트(Cohort) 라는게 무엇인지 살펴 보고 개념부터 잡고 가는게 좋겠다.개인적으로 한경 경제용어 사전의 설명이 가장 이해하기 쉬웠다. 코호트(Cohort)는 군대의 소대나 중대처럼 고대 로마 군대의 세부 조직 단위를 일컫는 말이라고 한다. 사회학에서는 같은 시기를 살면서 특정한 사건을 함께 겪은 사람들의 집합을 코호트라 부른다. 마케팅에서 코호트는 "특정한 경험을 공유하는 소비자 세대"를 말한다. 군대나 사회에서 같은 시기를 보내며 생활하는 과정에서 비슷한 가치와 태도를..

구글 캘린더(Google Calendar) 일정 반복 설정 항상 반복적으로 하게 되는 업무가 있다.정기 미팅, 세금계산서 발행, 1개월 단위로 올리는 기안 등등 업무적인 것 외에도 누군가의 생일, 세금 내는 날 등 매번 반복 되는 일은 누구에게나 있다.이럴 때 쓰는 것이 구글 캘린더 일정 반복 기능이다. 바쁘게 지내다보면 지인의 생일을 잊고 지나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이 기능을 통해 상당 부분 보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날짜 설정 아래 쪽에 [반복 안함] 이라는 드롭다운 메뉴가 보일 것이다.이걸 클릭하면 빨간색 박스 부분처럼 매일 / 매주 토요일 / 매월 첫번 째 토요일 / 매년 9월 1일 등의 여러 옵션을 확인 할 수 있다. 제일 끝에 있는 맞춤 반복으로 하면 원하는대로 설정할 수 있다. 일 / 주..

구글 캘린더(Google Calendar) 알림 설정하기! 구글캘린더 알림 기능을 잘 활용하는 편이다.일정에 알림을 설정해두면 팝업, 이메일, 핸드폰 등의 방식으로 알림을 준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서 작은 약속들도 잊지 않고 잘 지키게 되었다.훌륭한 비서를 둔 기분이다. 꼭 활용해보시길 바란다! 저녁약속 스케쥴을 캘린더에 추가해봤다.9월 20일 오후 7시 ~ 9시. 대학교 동기 모임이라 내용을 입력했다. 알림 설정은 일정 세부 정보 중단 쯤에 '알림 추가' 부분에서 할 수 있다.알림 추가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알림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이메일 / 알림 두 가지 방식이다.'알림'으로 하면 캘린더 하단에 팝업 형태로 알림이 온다.'이메일'은 말그대로 알림 이메일을 보내주는..

구글 캘린더(Google Calendar) 공유하기! 구글의 제품들은 공유와 협업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구글 캘린더 역시 누군가와 손쉽게 일정을 공유할 수 있다. 만약 타부서 담당자가 다음주 일정을 묻는다면,너무 많아서 나도 잘 기억이 안나는 일정들을 하나하나씩 친절하게 말해주긴 어려울 것이다. 구글 캘린더 일정 공유 기능을 이용해 간단하게 해결해보자! 내 캘린더에서 '회사 업무' 캘린더를 보고 있다. 다음 주 미팅 일정이 총 4개가 잡혀 있다.이 일정들을 동료에게 공유해보는 것이다. 먼저 공유하고 싶은 '회사업무' 캘린더의 체크박스를 선택한다.커서를 올리면 점 세 개짜리 아이콘이 나타나는데, 그 위에 다시 커서를 올리면 '회사 업무 옵션' 이라는 문구가 뜬다. 클릭하면 오른쪽에 '설정 및 공유' 옵..